전농 광주전남연맹 30주년 ‘우리농업 지키기 후원의 날’ 행사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광주전남연맹이 25일 오전 11시 나주씨티호텔에서 ‘우리농업 지키기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
권용식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은 초대의 글에서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쌀은 곧 생명’이라는 기치로 30년을 이어왔다. 농민을 위해, 통일을 위해 싸워온 30년”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한자리에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농업과 농촌, 농민을 살리고, 통일 농업 실현과 우리 농업을 지키는 길에 마음과 힘을 보태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된 전남 농민수당 도입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현재 농민수당 제도 전국화 운동과 함께 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재해지원금 지급, 농민기본법 제정 등에 힘을 쏟고 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권용식 전농 광주전남연맹 의장은 초대의 글에서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쌀은 곧 생명’이라는 기치로 30년을 이어왔다. 농민을 위해, 통일을 위해 싸워온 30년”이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한자리에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농업과 농촌, 농민을 살리고, 통일 농업 실현과 우리 농업을 지키는 길에 마음과 힘을 보태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