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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완도 산양 여객선, 서넙도까지 운항구간 확대
2020년 11월 15일(일) 21:15
해남 땅끝~완도 산양 항로 차도선형 여객선 ‘노화카훼리 7호’가 지난 12일부터 완도 서넙도까지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노화농협의 노화카훼리7호는 여객 130명, 소형승용차 29대를 수송할 수 있는 차도선으로 그동안 땅끝과 넙도를 운항했으나, 섬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고자 서넙도까지 운항구간을 확대했다.

서넙도는 기존 보조항로 여객선 ‘섬사랑8호’가 1일 3왕복 운항했다. 하지만 종착지가 완도군 노화도여서, 육지로 이동하려면 다른 여객선으로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목포해수청은 노화카훼리7호를 해남 땅끝에서 서넙도를 직접 연결했다. 기존 선박(여객 145명, 소형승용차 12대)에 비해 수송능력이 향상돼 서넙도의 해상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