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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터 과세 정보까지…장성군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2020년 11월 12일(목) 16:38
장성군이 최근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은 부동산, 도로 등 공간에 관한 정보와 각종 행정정보가 망라된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이다.

플랫폼 상에서 지도의 한 지점을 지정하면 해당 지역의 인구, 토지, 과세 상황, 지상이나 지하 시설물, 주택 가격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제공한다.

장성군의 변화 추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와 7년 분량의 항공영상도 탑재됐다.

정기적으로 최신 영상 자료가 축적돼 불법 건축물이나 공유재산의 관리, 각종 인허가 업무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업무 자료를 플랫폼에 적용해 손쉽게 지도를 생성할 수도 있다. 정밀한 정책 지원과 민원 응대는 물론, 정보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장성군은 시스템의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급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융합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공간정보를 민간에 개방해 미래 신산업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