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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키트로 비대면 농촌체험해요”
초·중 최대 300만원 지원…강정·전통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
2020년 11월 08일(일) 22:20
담양 ‘다화림 식물원’의 압화 이용 생활용품 만들기.<농식품부 제공>
담양 ‘다화림 식물원’의 압화 이용 생활용품 만들기.<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농촌체험키트 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은 최대 100만원, 초·중학교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체험활동이 부족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체험키트를 통해 색다른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관광 경영체의 매출 증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을 통해 시범사업을 벌여왔다.

이번 사업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융복합산업인증업체, 교육농장, 낙농체험목장 등 279개소의 농촌관광경영체가 참여한다. 체험키트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507개 제품이 마련됐다.

담양 ‘다화림 식물원’의 압화 이용 생활용품 만들기와 전통 고추장 만들기, 강정 만들기, 반려식물 키우기, 과일·허브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등이 있다. 월촌 포털(welchon.com)에서 체험키트의 자세한 구성을 볼 수 있다.

농식품부는 가족단위 등 소그룹 농촌여행등 코로나 시대 안전한 농촌여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