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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이용섭 시장 만나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약속
2020년 10월 25일(일) 22:05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광주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을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4일 광주시청을 방문한 이 대표를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립 5·18 민주묘지 제2 묘역 침수 대책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민주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 대표에게 “군 공항 이전 사업은 국책 사업이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니 국방부가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결될 수 있다”며 “특별법 개정과 국방부 역할 강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광주시민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전남 (군공항) 이전 지역에는 파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 광주·전남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의 역할을 강화하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또 “국립 5·18 민주묘지 2묘역 침수 정비 및 확장사업도 하루 빨리 용역 등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 정기국회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상생형 지역 일자리 1호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조만간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시장과 이 대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빛그린산단 조성 당시 각각 광주 광산구을과 함평 국회의원으로 협력했던 인연이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