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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도민의 날’ 전남도 첫 독립행사
22~25일 여수박람회장 등서
2020년 10월 22일(목) 02:00
전남도청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전남도는 22일부터 4일간 ‘제24회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전남, 희망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전남도청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도민의 날’ 기념식은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과 병행 추진됐으나, 올해 처음으로 독립행사로 개최한다.

22일 전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전남, 천년의 빛 미디어 파사드’ 점등식을 갖고, 도청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미디어파사드 작품을 4일간 상영한다.

도내 관공서 건물에 대규모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작품은 전남의 자랑스런 역사·문화와 민선 7기 새천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도민 행복시대’ 등 내용을 담아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연출된다.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도민의 날 기념식’은 김영록 전남지사,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시장·군수, 각계 기관·단체장, 호남향우회, 새천년인재,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념식은 ▲기념영상 상영 ▲도민헌장 낭독 ▲‘자랑스런 전남인’ 시상 ▲도지사 기념사 ▲축하공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결의 ▲도-시·군 화합 세리머니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지자체·지방의회·교육계·민간의 결의서약은 COP28 유치 붐 조성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