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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브리핑] 주철현 “여수박람회장, 해양관광 메카로 만들어야”
2020년 10월 21일(수) 23:20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여수항과 여수세계박람회장을 남해안 거점 해양관광의 메카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여수갑) 국회의원은 21일 “2011년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출범한 이후 매출액을 파악한 결과 광양항에서 5663억원, 옛 삼일항에서 2736억원, 여수항에서 154억원을 벌었다. 행정구역이 여수시인 옛 삼일항과 여수항의 매출액은 여수광양항만공사 총 매출액의 34%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기간에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관리하는 항구에 대한 주요 투자사업 중 구 삼일항과 여수항에만 투자한 금액은 204억 원 정도로 전체 주요 투자사업의 9%밖에 되지 않는다.

주철현 의원은 “광양 컨테이너 터미널 중심 투자에서 이제는 여수·광양항 전체를 보고 투자를 할 때 지역적 안배를 해야 한다”고 투자 방향의 전환을 촉구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