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1% 못미쳐
광주·전남 10만 소상공인 가운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곳은 1%에도 못 미치는 80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9만9059개소 가운데 보험 가입사례는 0.81% 수준인 805건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4만4777개소 중 전국 평균(0.47%)에 못 미치는 0.22%(99곳)만 가입했고 전남은 5만4282개소 가운데 1.3%인 706개소만 풍수해보험에 가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9만9059개소 가운데 보험 가입사례는 0.81% 수준인 805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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