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양시 ‘2025 국제에코스틸박람회’ 추진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 …하이브리드형 박람회 제안
2020년 09월 18일(금) 00:00
광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명원 부시장 주재로 ‘광양만 국제에코스틸박람회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가 ‘2025 광양만 국제에코스틸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가칭)광양만 국제에코스틸박람회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김명원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전문가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박람회 개최 방향과 콘텐츠 구상, 행사장 조성, 개최 시기와 기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을 맡은 광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철강이 열어가는 미래사회의 비전’을 주제로 정하고 ‘철강’이라는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현대인들의 일상과 연결된 하위 복합테마인 ‘토탈스틸’을 다룬 하이브리드형 박람회를 제안했다.

또 산업전 중심의 단순 기능을 넘어서 4가지 서브 테마의 각각 독립된 개별 행사를 융합한 ‘페스티벌 인 더 페스티벌’ 개념의 운영 형식을 제시했다.

광양시는 주력산업의 성장이 한계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 첨단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명품 박람회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는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2025년 개최를 목표로 기본계획과 세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후 중앙부처에 국제행사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국비 확보에 나선다.

김명원 부시장은 “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첨단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삶을 한 발 앞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