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과 도시락 소통
“방역활동 매진 ‘전남 코로나 영웅’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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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16일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에서 역학조사 지원 등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일해 온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원들의 피로가 누적된·데다 현장 업무가 바빠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시락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쉬지도 못하고 방역활동에 매진해준 ‘전남의 코로나 영웅’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8월 순천을 비롯한 도내 집단감염 확산 위기 때 발 빠르게 대처해줘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므로 좀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특히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원들의 피로가 누적된·데다 현장 업무가 바빠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시락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