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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산어촌개발 사업비 110억 확보
국비만 77억 달해 올 최대 성과…지역경제 숨통 다소 트일듯
2020년 09월 08일(화) 00:00
함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10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올해 함평군이 거둔 공모사업 중 최대 성과로, 국비만 77억원에 달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소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초 인프라 조성 및 특화발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생활편의서비스 품질 향상, 주민화합도모 등 농촌정주여건 개선이 주목적이다.

함평군이 국비를 확보한 사업은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월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는 총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을 통해 농촌의 사회적 경제 공동체를 적극 육성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농산물 유통체계 혁신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월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총 40억원이 들어간다.

이 사업으로 달빛그린 키즈 놀이터·노인 문화 공간 등을 새롭게 조성해 세대별 문화복지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민 정주여건 개선, 지역 자립성장기반 구축 등 효과가 기대된다”며 “해당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단계부터 철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