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빛고을렉쳐콘서트’
10일, 더 아시안 김유미 대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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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빛고을렉쳐콘서트 하반기 전체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올해 다섯 번째 ‘빛고을렉쳐콘서트’는 더 아시안 김유미<사진> 대표의 ‘고전발레를 접목한 한국창작발레의 콜라보레이션’(10일 오후 7시 30분)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백조의 호수’를 통해 고전발레의 히스토리를 알아보고, 우리의 역사적인 ‘명성황후’가 세계 최초로 국악과 만나 한국창작발레로 탄생되기까지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김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학사,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무용과 석사 및 전남대학교 체육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고,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안 발레단·사단법인 더 아시안 대표로 활동 중이다. 강연은 ‘유튜브 채널 광주문화재단TV’에서 만날 수 있다.
여섯 번째 강연은 김희정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교수의 ‘역사 속에 가려진 음악 속의 여성’(24일)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올해 다섯 번째 ‘빛고을렉쳐콘서트’는 더 아시안 김유미<사진> 대표의 ‘고전발레를 접목한 한국창작발레의 콜라보레이션’(10일 오후 7시 30분)이다. 이날 강연에서는 ‘백조의 호수’를 통해 고전발레의 히스토리를 알아보고, 우리의 역사적인 ‘명성황후’가 세계 최초로 국악과 만나 한국창작발레로 탄생되기까지의 과정과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여섯 번째 강연은 김희정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교수의 ‘역사 속에 가려진 음악 속의 여성’(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