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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을 보여줘’…뉴미디어 활용 관광 홍보
군, 크리에이터 관광 영상 대전 개최
포스트 코로나시대 관광 콘텐츠 주목
2020년 09월 03일(목) 17:35
보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크리에이터 관광 영상 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관광 영상 대전은 ‘보성을 보여줘’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상황 속 관광산업의 침체를 극복하고 ‘관광 보성’ 홍보를 위한 뉴미디어 마케팅이다.

특히, 참가 자격을 일정한 팔로워 수를 확보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로 제한해 콘텐츠 파급 효과를 높이면서, 영상 장르와 공모 주제에는 제한을 두지 않아 크리에이터들의 무한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여행 시대가 열림에 따라 관광영상 대전을 통해 간접적인 보성관광, 여행정보 공유, 관광보성 이미지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코로나 상황이 끝난 후 실질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코로나 여파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홍보 마케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뉴미디어를 통해 보성의 명소를 알리고, 보성의 대표 관광지를 감성 영상으로 재탄생시켜 코로나사태가 종식되면 팔로워들을 보성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이번 크리에이터 관광영상 대전과 함께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관광영상 대전을 추진해 지속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