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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대우 “해외서 ‘WINIA’로 불러주세요”
해외 브랜드 변경·전략 발표
브랜드 홍보 위한 한류 공연
2020년 08월 14일(금) 00:00
위니아대우는 자사 해외 브랜드를 ‘WINIA’(위니아)로 변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해외 브랜드인 ‘WINIA’는 모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가전 패밀리 브랜드다. 위니아대우는 WINIA의 정체성을 일관성 있게 하나의 메시지와 이미지로 노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결정했다.

‘DAEWOO’(대우) 브랜드로 해외에서 오래 영업해왔지만 지난해 5월 그룹사 통합 CI(Corporate Identity) 및 BI(Brand Identity) 변경에 따라 WINIA 브랜드를 멕시코와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 페스티벌 오리엔탈 공연과 한류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브랜드 홍보 전시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지 마케팅을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위니아대우는 새 해외 브랜드 론칭을 맞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전략 지역의 소비자 친화적인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새로운 이미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또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전의 본질인 편리함과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대표 가전 브랜드로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위니아대우는 지난 6월 3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맺은 ‘DAEWOO’ 상표의 사용권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더 이상 해외에서 해당 상표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