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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봉계동시대 개막…새 회관 준공 이전
120억 들여 지상 4층 규모
지원 기관·지역 기업 등 입주
2020년 08월 11일(화) 00:00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10일 새 회관을 준공한 뒤 이전, 봉계동시대를 열었다.

10일 여수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여수상의 새회관은 여수세무서 옆 봉계동 석창사거리 일원에 총 사업비 120억원(부지 매입비 57억원, 건축비 63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8913㎡, 건축면적 1388㎡, 연면적 4290㎡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새 회관은 여수상의 사무국, 대회의실, 홍보관, 상시검정장, 임대사무실 등을 갖췄다.

KTX 여천역과 가까운 석창사거리에 위치해 구도심과 여천권, 여수산단과의 접근성도 매우 좋다. 또 1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장도 마련했다.

새회관에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상공인 지원 기관과 지역 중소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기관과 기업에는 회의실·교육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그동안 상공인들과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염원 속에 여수상의 새회관이 완성됐다”면서 “상의 새회관이 단순히 새 건물의 의미를 넘어 지역 최대 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민들과 회원사에게 열린 공간으로써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상의 새회관 준공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추후 개최할 예정이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