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
오늘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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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에서 여름휴가 보내세요.”
국립남도국악원이 코로나 19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이 7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민속예술의 흥겨움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전통춤 ‘태평무’, 기악독주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민요 ‘신뱃노래, 동해바다’, 사물 ‘삼도농악가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요국악공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객석 거리두기 운영을 위해 사전 예약으로 선착순 160명을 모집한다. 공연 시작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한다. 공연 관람에 참여한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커피 쿠폰(1만원)을 제공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국립남도국악원이 코로나 19로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한 공연을 마련했다. 금요국악공감 ‘국악의 향연’이 7일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민속예술의 흥겨움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판소리 ‘심청가’ 중 ‘황성 올라가는 대목’, 전통춤 ‘태평무’, 기악독주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민요 ‘신뱃노래, 동해바다’, 사물 ‘삼도농악가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