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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고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 제패
대통령기…경기 다산고 2-0 완파 우승
지난해 전국체전 은메달 주역들 성장
2020년 08월 04일(화) 19:25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동신고 소프트볼팀. 왼쪽부터 문정인, 정운기, 정정일, 조성준, 안하윤, 주형찬, 문승상, 강주한. <광주시체육회 제공>
동신고가 소프트테니스 전국대회에서 우승기를 품었다.

동신고는 지난해 전국체전 은메달에 이어 올해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4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동신고는 전날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신고는 경기 다산고를 2-0으로 누르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제1경기 복식에 나선 동신고 안하윤(3년)·조성준(2년)은 다산고 김계빈·김두현을 4-0으로 제압하고 승리를 따냈다. 이어 제2경기 단식에 나선 정정일(3년)이 다산고 황경호를 4-1로 일축했다.

동신고는 최강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 오는 17일 회장기대회, 9월1일 해남에서 열리는 중고대회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축 선수들이 지난해 중고정구연맹회장기와 추계중고정구연맹전 우승을 휩쓸었고,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다. 당시 1,2학년이었던 이들은 올해 2,3학년이 됐다.

손영호 동신고 감독은 “전국체전이 취소됐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주축 선수들이 탄탄한 전력을 갖췄기 때문에 올 시즌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