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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만4천명 방문…재정정보원 광주사무소 본격 운영
국고보조금시스템 사용요령 서남권 교육센터 역할
2020년 07월 31일(금) 00:00
조인철(왼쪽)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장이 30일 금호생명빌딩에서 열린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현판식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 관리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의 광주 지역사무소가 30일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선 코로나 여파를 감안해 별도 축하 행사는 하지 않았다.

한국재정정보원은 2016년 7월1일 서울역 인근에 문을 열었으며, 연간 86조7000억원(본예산 기준) 규모의 국고보조금 교부·사용·정산 등 전체 과정을 전산화 관리하고 있으며, 이 전산시스템을 사용하는 36만여명에게 시스템 사용법과 국고보조금 투명관리방법 등을 교육한다.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지역사무소는 매년 200회(1회당 70명씩)씩 광주·전남·북·제주·경남 서부권 등 국토 서남권 내 광역·기초지자체 국고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재정정보원의 지역사무소는 지난 1일 대전 지역사무소 개소에 이어 광주가 두 번째로, 광주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개소했다.

시는 광주 지역사무소 개설로 1만4000여명의 교육생이 광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음식업·관광 분야에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