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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탁구팀 6명 전원 국가대표 발탁
내년 도쿄 패럴림픽 대표 확정
전원 메달 목표 담금질 박차
2020년 07월 07일(화) 18:35
광주시 장애인탁구실업팀 선수들. 왼쪽부터 김영건, 박진철, 김정길, 남기원, 서수연, 김성옥.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제공>
광주시 장애인탁구실업팀 선수 6명 전원이 2021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7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이 내년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선수 16명을 최종 확정했다. 광주시 선수 6명이 포함됐다.

태극마크를 단 광주시 선수는 남기원(1체급), 박진철(2체급), 김정길·김영건(4체급), 서수연(2체급), 김성옥(7체급)이다.

광주시 선수단은 그동안 세계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했다.

2016년 리우패럴림픽 탁구종목에서 대한민국은 모두 9개 메달을 획득했으며. 광주 선수들은 절반이 넘는 5개의 메달(금1, 은1, 동3)을 따냈다.

광주 선수들은 내년 올림픽에서 전원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서수연은 2021 도쿄패럴림픽에서는 2개 이상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다. 그는 지난 올림픽에서 개인전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광주선수단은 오는 8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입소, 금빛 담금질에 들어간다.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도쿄 패럴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국가대표 확정과 소집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광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양궁 3명(김란숙·김옥금·조장문)이 도쿄 패럴림픽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사격실업팀은 후반기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