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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가축 질병 중점 방역
2020년 07월 01일(수) 00:00
정읍시는 여름철 폭염·장마 등으로 인한 가축 질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질병 중점 방역 관리’를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정읍시는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하절기 높고 습한 기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가축 질병 예방 수칙으로는 사료에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사료 건조 상태 유지, 모기매개성 질병 예방 축사 주변 물웅덩이를 제거하고 살충제로 모기를 방제, 열사병 예방을 위해 축사 벽·지붕에 단열재를 설치, 환풍기 설치 및 주기적인 환기실시, 가축 탈수 예방 신선한 물 수시 공급, 축사와 주변에 대한 철저한 소독 실시 등을 안내했다.

또 장마철 방역 관리 수칙으로 주 2회 축사 내·외부 청소 및 소독, 축사 침수 시 신속한 배수 후 소독 실시, 건초 및 배합사료가 물에 젖지 않도록 관리, 사료급여통 및 급수조의 청결 상태를 유지, 가축의 스트레스 최소화 등 질병에 대한 면역력 관리 등을 설명했다.

정읍시 관계자는 “여름철 가축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자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장 출입차량 통제와 소독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