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산단 입주기업 ‘소통의 장’ 관리사무소 내일 개소
강진군은 다음 달 1일 산단 입주기업 간 소통의 장이 될 강진산업단지 관리사무소의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강진군은 개소식에 앞서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관리사무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리사무소는 6억9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81.5㎡(약 85.18평) 규모로 건립됐다. 운영은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가 맡아 회의 공간이 부족한 입주기업들에 회의실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휴식을 위한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는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의 자율적인 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 역할을 하며 입주기업 간 경영, 기술, 정보교류 등 상생 발전 도모로 강진산단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산단 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입주기업 간 소통으로 갈등 없이 산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
강진군은 개소식에 앞서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를 열어 임원을 선출하고 관리사무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관리사무소는 6억9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81.5㎡(약 85.18평) 규모로 건립됐다. 운영은 강진산단 입주기업협의회가 맡아 회의 공간이 부족한 입주기업들에 회의실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휴식을 위한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강진산단 관리사무소를 활용한 입주기업 간 소통으로 갈등 없이 산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