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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다물단 소림학교서 봉사
2020년 06월 22일(월) 00:00
현대삼호중공업 다물단과 가족 50여 명은 지난 20~21일 영암군 삼호읍에 소재한 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소림학교를 찾아 건물 외벽 도색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첫날 건물 물청소를 한 뒤 다음날 가로 34m, 세로 17m, 높이 7m의 외벽과 옥상의 도색 작업을 했다.

이번 도색 봉사는 예전에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봉사동호회가 페인트를 칠해주었던 건물이 탈색되자 소림학교가 도움을 요청해 이뤄졌다. 회사 측은 에어 콤프레셔, 스팀 클리너, 스프레이 건, 작업복, 장갑 등 장비와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다물단은 지난 2010년 창립해 현재 4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물단 박건 단장(현대삼호중공업 가공부)은 “최근 코로나19로 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어려워졌지만, 여건이 개선되면 각종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