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석곡·옥과시장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곡성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에서 3개 전통시장의 사업이 선정됐다. 사진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곡성군 제공> |
곡성군은 지역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옥과전통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 및 할인 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국비 4000만원을, 석곡전통시장은 2000만원을 확보했다.
옥과전통시장은 국비 2500만원으로 전통시장 내에 불꽃, 연기, 온도 등을 감지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화재가 날 경우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옥과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나선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옥과전통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 및 할인 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국비 4000만원을, 석곡전통시장은 2000만원을 확보했다.
또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옥과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나선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