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18억 들여 보훈회관 준공
읍내리 일원에 지상 2층 규모
보훈단체 소통·교류 공간 활용 기대
보훈단체 소통·교류 공간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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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지난 2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보훈회관을 준공했다.
곡성보훈회관은 지상 2층, 부지 2746㎡, 연면적 500㎡ 규모로 곡성읍 읍내리 일원에 건립됐다.
보훈회관은 상이군경회 곡성군지회 등 곡성군 보훈단체 사무실과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곡성군은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해 의회 의결을 거쳐 순천시 등 4곳를 벤치마킹했다.
이어 지난해 6월 건축, 전기, 통신, 소방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0일 건축 및 주변 환경정비를 마쳤다. 공사비로 18억8000만원이 투입됐다.
상이군경회 곡성군지부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존중되고 보훈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곡성보훈회관은 지상 2층, 부지 2746㎡, 연면적 500㎡ 규모로 곡성읍 읍내리 일원에 건립됐다.
보훈회관은 상이군경회 곡성군지회 등 곡성군 보훈단체 사무실과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곡성군은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해 의회 의결을 거쳐 순천시 등 4곳를 벤치마킹했다.
상이군경회 곡성군지부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존중되고 보훈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