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양파뽑고·김치담그고·이웃사랑 나누고
농가 일손돕기 ‘3GO’ 운동
![]() 농협 전남본부(본부장 김석기·왼쪽 5번째)가 지난 29일 함평군 대동면 용성리에서 지역민에게 나눠줄 양파김치 150상자를 담그고 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9일 함평군 대동면 일원에서 ‘전남농협 함께 3고(GO)’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양파뽑고(GO)’,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김치 담그고(GO)’, 담근 양파김치를 지역 복지센터에 기증하는 ‘이웃사랑 나누고(GO)’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본부·농협함평군지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40여 명의 봉사단이 대동면 백호리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대동면 용성리에서는 함평산 양파로 만든 양파김치 담그기 행사와 함께 이날 담근 양파김치 150박스를 함평군에 전달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행사는 농촌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양파뽑고(GO)’,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양파김치 담그고(GO)’, 담근 양파김치를 지역 복지센터에 기증하는 ‘이웃사랑 나누고(GO)’ 순으로 진행했다.
대동면 용성리에서는 함평산 양파로 만든 양파김치 담그기 행사와 함께 이날 담근 양파김치 150박스를 함평군에 전달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