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소비자원 다음달 3일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실시
자동차·가전 제품 무상 점검도
곡성군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다음달 3일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법률 상담, 자동차·가전 제품 무상점검 행사를 연다.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법률 상담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방문·전화 판매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유형에 따른 예방법과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 조언 등이 이뤄진다. 이 곳에서는 한국인삼공사의 후원으로 사진작가가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동차·가전·휴대폰 무상 점검은 같은 시간 곡성역 앞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5개사 80여명의 기술진들이 엔진오일, 부동액, 와이퍼 등 경정비를 진행한다.
가전제품 및 휴대폰 무상 점검에는 국내 가전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삼성, LG휴대폰, 경동보일러, 쿠쿠, 쿠첸 등)가 참여한다. 현장까지 가져오기 힘든 대형가전 제품에 대해서는 출장 점검도 실시한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대형가전을 가져오면 가전사와 보일러사가 찾아가 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가짜 석유 무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법률 상담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방문·전화 판매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유형에 따른 예방법과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 조언 등이 이뤄진다. 이 곳에서는 한국인삼공사의 후원으로 사진작가가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5개사 80여명의 기술진들이 엔진오일, 부동액, 와이퍼 등 경정비를 진행한다.
가전제품 및 휴대폰 무상 점검에는 국내 가전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삼성, LG휴대폰, 경동보일러, 쿠쿠, 쿠첸 등)가 참여한다. 현장까지 가져오기 힘든 대형가전 제품에 대해서는 출장 점검도 실시한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대형가전을 가져오면 가전사와 보일러사가 찾아가 점검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