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협치 마을’ 본격 추진
광주시는 마을공동체를 통한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광주형 협치 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방림2동과 학운동·지산1동·서창동·농성1동·사직동·월산동·문흥2동·운암1동·석곡동·신흥동 등 11개 마을이 협치 마을로 선정됐다.
광주형 협치마을은 마을 내 구축된 협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을 현안과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확대하게 된다.
또한, 주민 역량강화 마을교육, 마을의제 발굴,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 의제 선정, 마을계획 수립 및 마을의제 실행 등도 추진하게 된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방림2동과 학운동·지산1동·서창동·농성1동·사직동·월산동·문흥2동·운암1동·석곡동·신흥동 등 11개 마을이 협치 마을로 선정됐다.
광주형 협치마을은 마을 내 구축된 협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마을 현안과 마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참여를 확대하게 된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