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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월봉서원서 공연·포럼 개최
코로나 이후 문화재 활용 사업 논의
2020년 05월 20일(수) 18:48
광주 광산구는 20일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로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문화재 활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공연·포럼·살롱·토론 분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분야별 현장전문가와 코로나19 이후 문화재활용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자동차 안에서 주파수를 맞추고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 콘서트’로 시작됐다. 고봉 기대승 선생의 시를 재해석한 창작 가곡 ‘오페라 조선 브로맨스’가 월봉서원 입구에서 관객을 맞았다.

공연에 이어 월봉서원 강수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문화재 활용’을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인문사회·문화재·IT기술·공동체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온라인 댓글로 실시간 질의응답도 받았다.

김병인 전남대 사학과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세상과 우리 삶의 변화’를, 박동석 국제문화재교류센터 이사장은 ‘문화재 활용사업의 뉴 노멀을 준비하자’를, 김재하 서울예대 영상학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Untact)가 세상을 바꾼다’를, 박시훈 광양시 문화도시사업단장은 ‘비대면·비접촉 사회, 그럼에도 공동체가 희망이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