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정요섭·목포 박은주 ‘1분기 으뜸 광주세관인’
![]() 정요섭 씨 |
![]() 박은주 씨 |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1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광주세관 정요섭, 목포세관 박은주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요섭 행정관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코로나19 피해 수출입 기업을 지원, 원산지증명서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인도세관에 직접 서한문을 보내 FTA 특혜관세를 적용해 통관시키는 등 중소기업 해외통관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분기마다 기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으뜸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세관 위상 제고에 공이 큰 직원이 으뜸세관인으로 선정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