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월영소하천 정비공사 내장천변도로 구간 통행금지
정읍시는 내장천변도로 일부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8일 밝혔다.
월영소하천 정비공사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통행 금지 구간은 송학삼거리(금붕동 산188-15)부터 월영마을 인근(부전동 1077-2, 시립박물관 앞)으로 약 2.3㎞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이번 통행금지 시행에 따라 송학삼거리에서 우회전이 차단돼 직진 통행으로 내장산로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월영1교에서는 직진이 차단돼 우회전 통행으로 시립박물관 진입이 가능하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월영소하천 정비공사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통행 금지 구간은 송학삼거리(금붕동 산188-15)부터 월영마을 인근(부전동 1077-2, 시립박물관 앞)으로 약 2.3㎞다.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이번 통행금지 시행에 따라 송학삼거리에서 우회전이 차단돼 직진 통행으로 내장산로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월영1교에서는 직진이 차단돼 우회전 통행으로 시립박물관 진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