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익시험도 취소
2월 이후 4번째…26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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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예정됐던 토익(TOEIC) 정기시험이 다시 취소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시험 취소는 이번이 네 번째다.
한국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지속되고 4월 6일로 예정돼 있었던 등교개학일이 또 다시 연기돼 학교시설을 시험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시행 취소 이유를 밝혔다.
한국토익위원회는 12일 시험 접수자에게는 이후 시험에 접수할 수 있는 응시권을 발급하거나 응시료 전액을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대신 오는 26일 예정된 토익시험은 방역 하에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토익 시험은 앞서 국내 신천지 대구교회 ‘슈퍼감염’ 이 일어난 이후인 지난 2월29일과 지난달 15일·29일 등 총 세 차례 취소됐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한국토익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지속되고 4월 6일로 예정돼 있었던 등교개학일이 또 다시 연기돼 학교시설을 시험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며 시행 취소 이유를 밝혔다.
대신 오는 26일 예정된 토익시험은 방역 하에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토익 시험은 앞서 국내 신천지 대구교회 ‘슈퍼감염’ 이 일어난 이후인 지난 2월29일과 지난달 15일·29일 등 총 세 차례 취소됐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