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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등록 첫 날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67명 등록
광주 민주 7명·민생 6명·정의 6명·국가혁명배당금당 6명
내일 마감, 13일 열전 돌입…내달 2일부터 공식선거운동
2020년 03월 27일(금) 00:00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 총 67명의 후보자가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경선을 통과한 대부분의 후보들이 이날 등록을 마쳤고, 민생당 현역 국회의원들과 정의당·노동당·민중당도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시·전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6시 현재 광주 8개 선거구에 33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4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광주는 ▲동남갑 민생당 장병완, 국가혁명배당금당 한기선 등 2명 ▲동남을 민주당 이병훈, 민생당 박주선, 정의당 최만원, 무소속 김성환 등 4명, ▲서구갑 민주당 송갑석, 미래통합당 주동식, 민생당 김명진, 민중당 김주업, 배당금당 김성호 등 5명 ▲서구을 민주당 양향자, 민생당 천정배, 정의당 유종천, 배당금당 황윤 등 4명이다.

또 ▲북구갑 민주당 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배당금당 박현두, 무소속 김경진 등 4명 ▲북구을 민주당 이형석, 민생당 최경환, 정의당 황순영, 민중당 윤민호, 무소속 노남수 등 5명 ▲광산갑 민주당 이용빈, 민생당 김동철,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정희성, 배당금당 오종민 등 5명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정의당 김용재, 배당금당 김홍섭, 노동당 이병훈 등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8개 선거구에 7명이 등록을 했고, 미래통합당 1명, 민생당 6명, 정의당 6명, 민중당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6명, 무소속 3명이다.

전남은 ▲목포시 선거구는 민주당 김원이, 통합당 황규원,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등 4명 ▲여수갑 민주당 주철현, 무소속 이용주 등 2명 ▲여수을 민주당 김회재 후보가 등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소병철, 통합당 천하람, 정의당 강병택, 민중당 김선동, 배당금당 정봉호, 무소속 노관규 등 6명이 등록을 마쳤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민주당 서동용, 통합당 김창남, 정의당 이경자, 배당금당 고주석, 무소속 김종수, 정인화 등 6명이며, 나주·화순 선거구는 민주당 신정훈, 민중당 안주용 등 2명이 등록을 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민주당 이개호, 민생당 김연관, 우리공화당 김천식, 배당금당 임태헌, 무소속 김선우 등 5명이,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민주당 김승남, 무소속 김화진 등 2명이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민주당 서삼석, 민생당 이윤석, 무소속 임흥빈 등 3명이, 해남·완도·진도 선거구는 민주당 윤재갑, 민생당 윤영일, 배당금당 강상범 등 3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이 전남지역 10개 선거구에서 10명 모두 등록했고 통합당 3명, 민생당 4명, 정의당 3명, 민중당 2명, 국가혁명배당금당 4명, 우리공화당 1명, 무소속 7명이다. 전남에서만 이날 하루 모두 34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을 27일 오후 6시까지 마감한다.

공식 선거운동은 4월2일부터 시작되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들은 이날부터 선거일 전날까지 13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투표에 참여할 선거인명부 작성은 오는 24일부터 시작해 4월3일 최종 인원을 확정한다.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는 부재자 투표 방식인 거소·선상투표 신고, 거소·선상투표 신고인명부 작성이 이뤄지고, 군인 등에 대한 선거공보 발송신청 절차가 진행된다.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 자택에 격리 중인 유권자는 이 기간 거소 투표를 신고하면 투표소에 가지 않고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

유권자들의 투표는 4월1일부터 6일까지 재외투표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진행된다. 이번 총선은 선거연령을 낮춘 공직선거법에 따라 만18세 이상이면 투표할 수 있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선상투표를 진행하고, 4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본선거인 4월15일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며, 개표는 투표 종료 후부터 즉시 이뤄진다.

다만 과거와는 달리 비례대표 선거에 복잡한 산식이 반영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 만큼 각 정당이 확보하는 의석수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자들은 총선 이후인 내달 27일까지 선거비용 보전을 청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4일 이내에 선거비용 보전이 마무리된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