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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적성면에 슬로공동체권역 첫삽 뜬다
37억 들여 슬로라이프센터 신축
목수공방·연꽃생태공원 등 조성
2020년 03월 26일(목) 00:00
순창 적성면 슬로공동체 슬로라이프센터 조감도.
순창군이 슬로라이프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적성 슬로공동체 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25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적성 슬로공동체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시행계획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첫 공사로 슬로라이프센터를 착공했다.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적성면 지내·모산·우계·농소 등 4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비 25억원 등 총 37억여원을 투입해 슬로라이프센터 신축, 마을회관 리모델링, 동네목수공방 및 연꽃생태공원 조성, 지역역량 강화 등을 꾀한다.

특히 이번에 착공한 슬로라이프센터는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동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건축된다. 적성면 고원리 일원 8개 필지 4979㎡ 부지에 건축면적 568㎡ 규모이며, 강당·다목적실·식당·다목적광장 등을 갖춘다.

인근 섬진강 미술관과 자전거길, 채계산 출렁다리 등 관광지와 더불어 섬진강을 테마로 하는 순창 동부권의 거점센터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