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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 먹는 ‘○○데이’ 농협 전남본부 적극 홍보
백설기 데이 떡 나눔 행사
2020년 03월 16일(월) 00:00
농협 전남본부 임직원들은 ‘백설기 데이’를 맞아 지난 13일 떡 나눔 행사를 벌였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우리 쌀 먹는 ‘백설기 데이’ ‘쌀의 날’ ‘가래떡 데이’ 기억해주세요.”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백설기 데이’(14일)를 맞아 지난 13일 지역본부에서 백설기 떡 나눔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 1000개와 우유를 나눴다.

‘백설기 데이’는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 데이’ 대신 우리 쌀 식품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등이 추진해왔다.

‘티 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으로 알려진 백설기를 나누며 연인·가족·친구끼리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행사에는 김석기 본부장, 서옥원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안종팔 농협전남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통계청 ‘2019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구 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9.2㎏으로 전년보다 3.0% 줄고 30년 전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농협 등 농정당국은 ‘백설기 데이’ ‘쌀의 날’(8월18일) ‘가래떡 데이’(11월11일) 등을 만들어 전국적 쌀 소비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전남본부는 올해 하루 세끼 밥을 먹자는 ‘함께해요! 일삼공 하루세끼 공깃밥 먹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