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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중소식품기업 식품안전관리 인증 컨설팅
20일까지 전문위원 모집
2020년 03월 11일(수) 00:00
aT가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준비하는 중소식품기업을 지원한다. aT 전문위원 상담 모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소식품기업의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돕는다.

aT는 국산원료를 사용하는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품질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전문위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컨설팅 지원분야는 총 7개 분야로 ▲HACCP 인증준비 ▲ISO(국제표준화기구) 22000/FSSC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준비 ▲GMP(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지정준비 ▲식품안전시스템 구축 ▲공정품질개선 ▲상품품질개선 ▲디자인품질개선 등이 있다.

참여 식품기업은 컨설팅 현장지도 횟수 및 자부담금에 따라 ‘단기역량제고’와 ‘심층역량제고’ 사업 중 선택할 수 있다. ‘단기역량제고’ 사업은 7개 컨설팅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한 전문위원의 현장지도 교육(5~8회)으로 진행되며, ‘심층역량제고’는 전문 컨설팅사가 인증 및 제품개선을 위한 전과정을 밀착 관리한다.

신청은 단기역량제고는 오는 8월31일, 심층역량제고는 3월31일까지 ‘식품기업지원관리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단기역량제고 컨설팅사업에 함께할 위생·안전, 품질개선 분야 전문위원 80명은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HACCP 인증완료 업체는 지난해 말 기준 광주 265개·전남 1685개 등 19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인증업체 1만8779개의 10.3% 수준이다.

aT는 지난해 광주 2개·전남 6개 등 190여 개의 중소식품기업을 대상으로 HACCP 인증을 위한 ‘식품 품질·위생 역량제고 지원사업’을 벌였다.

손용규 aT 식품기업지원센터장은 “HACCP 의무품목 확대 등 식품안전성에 대한 관리는 중소식품기업도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사항”이라며 “위생·안전관련 인증획득을 위한 컨설팅 지원으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