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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매출 효자’ 해외 브랜드 매장 보강 나서
2020년 02월 13일(목) 00:00
이달 초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문을 연 ‘에스카다’ 매장 직원들이 진열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광주 주요 백화점들이 연초 해외 브랜드 보강에 나섰다.

12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일부터 해외 패션 브랜드 3개 매장을 2층 해외 의류 전문관에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독일 ‘에스카다’, 이탈리아 ‘모스키노’, ‘듀퐁슈즈’ 등 3곳으로,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총 23개 해외 패션 브랜드가 롯데백화점에 들어섰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해외 브랜드 매출 증가율은 13%로, 점포 전체 매출 증가율을 넘어섰다.

지난해 ‘코치’ ‘토리버치’ ‘골든구스’ ‘이세이미야케’ ‘마이클코어스’ 등 해외 브랜드를 유치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도 패션 경향에 맞춰 해외 의류 전문관을 보강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도 지난 2018년부터 ‘구찌’ ‘생로랑’ ‘몽클레르’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등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도입했고 지난 연말에는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다음 달 초까지는 1층 ‘버버리’ 브랜드 매장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