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외과팀, 전국대학생 통일토론회 최우수상
전남대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통일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7일 전남대에 따르면 통일부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에서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포라’ 학술동아리(오영열, 전봉성, 박성욱, 송진관)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 최근 김재기(광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교수가 통일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토론회 결선에는 4개 대학이 올랐으며, 전남대 코리아스포라팀은 ‘평화와 번영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 연해주’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27일 전남대에 따르면 통일부가 주최한 ‘전국 대학생 통일문제 토론회’에서 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코리아스포라’ 학술동아리(오영열, 전봉성, 박성욱, 송진관)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 최근 김재기(광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교수가 통일부 장관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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