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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렴 정착 원년’ 선포…31개 시책 적극 추진
2020년 01월 23일(목) 00:00
화순군이 2020년을 ‘청렴 정착 원년’으로 선포하고 31개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화순군에 따르면 공사 관리·감독이나 인허가, 보조금 사업, 재·세정 등 대외적으로 취약한 분야의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정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화순군은 청렴 시책으로 ▲방문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 ▲불허가·반려 민원 사전설명제 ▲청렴도 향상 추진대책 보고회 ▲청렴도 우수기관 멘토링제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금품수수와 음식 대접, 교통편의 등 관행적인 향응과 편의에 대해서도 감찰을 강화해 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조직 내부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 공직자 퇴출제를 시행하고 5대 비위 근절 대책 강화와 갑질 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청렴문화 정착과 부패·비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구충군 군수와 최형열 부군수를 비롯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을 받을 예정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강도 높은 청렴 시책을 통해 부정부패를 뿌리 뽑고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