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도시가스 공급 사업 지원
단독·연립주택 등 70가구 설치비 등 500만원까지
2020년 01월 21일(화) 00:00
익산시는 도시가스 공급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 다세대, 연립 주택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의 80%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9일까지다.
접수처는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일자리정책과다.
사업 신청 이후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말 대상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설비 보조금 지원 확대 실시로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 공급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kwangju.co.kr
시는 올해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독, 다세대, 연립 주택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를 지원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의 80%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9일까지다.
접수처는 전북에너지서비스(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일자리정책과다.
사업 신청 이후 도시가스 공급 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도시가스공급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말 대상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설비 보조금 지원 확대 실시로 안전성이 우수한 청정에너지 공급으로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