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답다’ 신선윤 초대전, 2월 2일까지 전대병원 갤러리
![]() ‘beautiful things’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서양화가 신선윤 초대전을 오는 2월 2일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인생은 아름답다(Life is Beautifu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인장·동물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신 작가는 파스텔톤과 화려한 색감의 선인장 숲과 집·동물 등의 소재들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Beautiful things’은 선인장 숲속을 달리는 기린과 자동차들이 어우려져 마치 동화 속 동물원과 같은 느낌을 전한다.
전남대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신 작가는 10여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 광주미협·전통과 형상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인생은 아름답다(Life is Beautifu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선인장·동물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신 작가는 파스텔톤과 화려한 색감의 선인장 숲과 집·동물 등의 소재들이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작 ‘Beautiful things’은 선인장 숲속을 달리는 기린과 자동차들이 어우려져 마치 동화 속 동물원과 같은 느낌을 전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