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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한전 등 53억원 투자 은행교~순화교차로 1㎞ 추진
2020년 01월 16일(목) 00:00
순창군이 순창읍 중앙로에 이어 시가지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확대한다.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순창읍 시가지 지중화 사업 확정 통보를 받고 올해 지중화 사업비 53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순창읍 중앙로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도했으며 현재 도로포장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또 오는 3월이면 전선도 모두 지하에 매립된다.

군은 중앙로가 전선 지중화로 말끔해진 거리로 재탄생해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올해 시가지로 그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한전 15억, 6개 통신사 7억, 순창군 31억 등 총 53억원을 들여 순창읍 은행교~순화교차로 1㎞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 3월까지 한전을 포함해 각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6월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7월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가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군민들의 보행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공사가 시작되면 보행자들의 불편함이 예상되는 만큼 보행자와 상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창=장양근 기자 jy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