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관’ 4회 연속 선정
![]() 사학연금 나주 본사 전경.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
9일 사학연금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까지 11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사학연금은 조직구성원의 가족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자동육아휴직제도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주52시간 근무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컴퓨터 자동 종료 제도 도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가족의 행복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일념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9일 사학연금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 기관이 됐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지난 2011년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으로 2022년 11월까지 11년간 그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사학연금은 조직구성원의 가족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자동육아휴직제도와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교육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주52시간 근무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컴퓨터 자동 종료 제도 도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가족의 행복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라는 일념아래,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