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이마트, 2020년 설 선물도 전남 특산물 인기
나주 배·영광 참굴비 등 매출 15.7%↑
2020년 01월 01일(수) 17:25
이마트 광주점 설 선물 사전예약 데스크.<이마트 제공>
2020년 설 명절선물도 전남 특산물이 인기다.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5~30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 가운데 지역특산물 세트는 지난해에 비해 15.7% 증가했다. 이마트는 전남지역 특산품으로 ‘나주 전통배골드’, 영광 참굴비, 완도 덕우도 전복세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고당도를 내세운 ‘나주 전통배골드’ 세트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선물 금액 상한선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굴비와 전복 세트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완도 돌미역과 멸치, 전복장조림, 꿀유자차, 비파입으로 구성된 ‘진품 완도 특산물 세트’와 ‘특선 영광참굴비 1호’(10미) 와 ‘덕우도 전복 세트’(활전복 1.2㎏) 등이 매대를 채우고 있다.

강진군 삼흥리 청림농원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은 이마트 표고버섯 세트 물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청림농원은 이마트 친환경 계약농장으로, 유기농산물인증 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1월13일) ‘피코크 장흥 백화고 세트’는 행사카드로 사면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양호 이마트 광주점장은 “설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 설은 신선하고 고급스런 지역특산물 세트가 인기인만큼 다양한 지역특산물 세트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