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
㈜몬스터스튜디오 제작
![]()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를 제작한 정지환 ㈜몬스터스튜디오 대표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고 있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
광주 애니메이션이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장관상을 받았다.
16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지역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지환 대표가 총감독을 맡은 ‘브레드이발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 등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올해 초 KBS1 방영되며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연말 기준 유튜브 조회수 90만을 기록했다.
정지환 ㈜몬스터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레드이발소 시즌2’의 기획·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한해 두드러진 활약을 한 방송·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해외수출 부문 5개 분야에서 총 32점의 콘텐츠를 선정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6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지역 제작사 ㈜몬스터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지난 11일 열린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지환 대표가 총감독을 맡은 ‘브레드이발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획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 등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정지환 ㈜몬스터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브레드이발소 시즌2’의 기획·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한해 두드러진 활약을 한 방송·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해외수출 부문 5개 분야에서 총 32점의 콘텐츠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