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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축구협회 U14대표팀 美 전지훈련 돌입
2019년 12월 03일(화) 18:40
전남축구협회(신정식 회장) 임원 등과 전남축구협회 U14 대표팀이 전지훈련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축구협회 U14대표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전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신정식 회장 등 전남축구협회 U14 대표팀(32명) 일행이 LA에서 트레이닝캠프를 열고 있다. 일정은 지난 달 28일 출국해 오는 7일까지 9박10일이다.

캠프에는 김동군(장흥중)·모정일(목포제일중)·김대륜(광양중)·이영수(순천 매산중) 감독, 영광FC 임승범 GK코치 등 전남지역 중학교 지도자 5명이 참가하고 있다. 김찬서(순천 매산중 2년·FW), 김정래(목포제일중 2년·GK) 등 전남 지역 선수 24명이 전지훈련에 동행했다.

전남 선수들은 LA갤럭시 유스팀 등과 3차례의 평가전을 치르고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축구팀 LA갤럭시의 홈스타디움도 둘러본다.

신정식 회장은 매년 트레이닝캠프를 계획·추진해오고 있다.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은 “과거 전남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산실로, 허정무, 기성용, 김태영, 고종수, 김영광, 지동원 등 전남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전남 축구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LA 전지훈련에 참가한 선수들도 전남대표를 넘어 더 나아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축구협회는 2017년 프로축구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첫 트레이닝캠프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독일 브레멘에서 전훈을 진행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