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57점 입상
![]() 금상 수상작 차미경 ‘염전체험’ |
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이 15일 ‘2019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전남에서의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사진작품을 발굴, 전남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전라남도, 기억을 잇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이 열렸으며 총 1472점이 접수됐다. 금상은 신안 태평염전에서의 추억의 순간을 담은 차미경씨의 ‘염전체험’이 차지하는 등 모두 57점이 입상했다. 수상작품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와 전시회 등에서 전남을 알리는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수상작은 재단 홈페이지와 남도여행 길잡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
‘전라남도 관광사진 공모전’은 전남에서의 추억과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사진작품을 발굴, 전남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미은 기자 m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