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김남삼의 창작가곡 발표회
23일 호남신학대 ‘예음홀’
2019년 11월 19일(화) 04:50
가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작곡가 김남삼<사진>의 창작가곡 발표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호남신학대학교 ‘예음홀’에서 열린다.

300여곡의 동요를 만든 김 작곡가는 그 동안 틈틈이 작곡한 가곡을 모아 2018년 ‘거리에 비 내리듯’이란 타이틀의 가곡 음반, 작곡집을 발표했다.

공연에서는 프랑스 시인 폴 베를렌의 시에 곡을 붙인 ‘거리에 비 내리듯’과 임보선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가을이 오는데’를 비롯해 ‘동백꽃’, ‘대숲의 노래’, ‘별 하늘 달 같은 사람아’ 등을 선보인다.

연주자는 소프라노 서인선, 소프라노 박성경, 테너 박성철, 바리톤 손승범 등이다.

30년 넘게 동요작곡가로 활동해온 김 작곡가는 2003년 창작동요발표회를 열었다.

41년의 교직생활에서 정년퇴직한 2018년부터는 ‘송년음악회’로 창작가곡발표회를 열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작곡자의 독집 음반, 작곡집이 증정된다. 전석 무료.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