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어린이재단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광주일보, 복지활동 참여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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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가 지난 6일 광주후원회(회장 송화태)와 공동 주관으로 ‘2019 제35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광주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결연후원 아동 50여명, 후원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00여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과자집을 만드는 활동으로 시작해 기념식, 레크레이션 등을 진행됐다.
광주일보는 이날 후원자로서 광주지역본부 주관 복지활동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장을 받았다.
박경신 광주후원회 사무국장은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지 기대하며 참된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패밀리’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결연후원 아동 50여명, 후원자,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00여명 등 모두 1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일보는 이날 후원자로서 광주지역본부 주관 복지활동에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장을 받았다.
박경신 광주후원회 사무국장은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무엇인가 얻고자 하는 마음보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지 기대하며 참된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록우산 패밀리’로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