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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초이’ 최희섭, 코치로 돌아왔다
KIA, 이현곤·송지만·진갑용 등 1·2군 코칭스태프 확정
2019년 10월 24일(목) 04:50
‘빅초이’ 최희섭이 친구 이현곤과 함께 코치로 타이거즈로 돌아온다.

KIA타이거즈가 23일 윌리엄스 신임 감독과 함께 새롭고 강한 팀을 만들어 갈 1,2군 등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로 8명의 코치가 투입된다.

2009년 4번 타자로 타이거즈의 10번째 우승을 이끈 최희섭이 1군 타격코치로 돌아온다. 역시 ‘V10’에 함께 했던 이현곤도 친구 최희섭과 함께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최희섭은 1군 타격 코치, 이현곤은 1군 주루 코치를 맡는다.

또 송지만, 진갑용 등 스타 플레이어 출신도 새로 ‘호랑이 군단’에 합류한다.

송지만 코치는 최희섭 코치와 각각 오른쪽 타격과 왼쪽 타격을 맡아 타격 강화에 나선다. 진갑용 코치는 강한 안방 구축에 힘쓰게 된다.

NC 나성범의 친형인 진흥고 출신의 나성용도 고향 팀에 입성 한다. 나 코치는 올해까지 경찰청 야구단 배터리 코치로 활동했다.

또 올 시즌까지 KIA에서 뛴 서동욱, 윤해진, 이인행도 코치로 변신한다.

KIA는 “투수 파트는 유지하면서 타격 부문에 좌, 우 코치를 별도로 운영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2군도 투수와 타격 코치를 각각 2명씩 두어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면서 “무엇보다 신임 감독의 야구 지향점에 맞춰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KIA코칭스태프 보직

◆1군 : 윌리엄스(감독), 위더마이어(수석코치) 서재응 앤서니(투수코치) 송지만 최희섭(타격코치) 김종국(3루/작전코치) 이현곤(1루/주루코치) 진갑용(배터리코치) 방석호(전력분석 코치) ◆2군 : 박흥식(감독) 양일환 곽정철(투수코치) 정성훈 서동욱(타격코치) 박기남(수비코치) 김민우(작전코치) 김상훈(배터리 코치) 이인행(전력분석 코치) ◆잔류군 : 장태수(총괄코치) 류택현(투수코치) 김선진(타격코치) 윤해진(수비코치) 나성용(배터리코치)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