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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생새우 맛보세요” 이마트 최대 40% 할인
2019년 10월 21일(월) 14:30
국산 생새우
제철 맞은 새우가 풍년을 맞아 대형 유통가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1일 통계청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 전남지역에서 수확된 꽃새우, 대하 등 새우류는 6만9765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3651t) 보다 30% 증가했다.

광주·전남 8곳을 포함한 전국 이마트는 24~30일 일주일 동안 국산 생새우 800g 1박스를 1만3800원, 2박스 구매 때는 1만1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기존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 측은 연초 300t을 사전 구매 계약하며 생산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매장 수산물 판매 1위는 새우로 나타났다. 올해 1~9월 새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증가했다. 판매 2위는 갈치가 차지했고 오징어(3위), 연어(4위), 전복(5위)이 뒤를 이었다.

최근 새우가 주 재료인 스페인 요리 ‘감바스’와 새우 성분이 들어간 만두, 라면 등이 ‘1인 가구’ ‘혼술족’으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새우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기영 이마트 수산팀 새우바이어는 “수입새우가 아닌 국산새우를 가장 맛있는 시즌에 선보이고자 하는 취지로 계약양식 및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